스킨푸드가 인스타그램을 공식 오픈하고 감성 마케팅에 나선다.
스킨푸드는 3일 "좋은 푸드와 함께 건강한 감성 라이프를 즐기는 가상 인물 S의 버킷러스트를 실현하는 콘셉트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킨푸드 인스타그램은 10~20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감각적인 라이프를 감성적인 이미지와 색채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스타그램 공식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두근두근 첫 만남'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킨푸드 인스타그램(@skinfoodofficial)을 팔로우 하고 음식과 스푼을 함께 찍어 업로드 한 뒤, 스킨푸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잘먹었습니다스킨푸드'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스킨푸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33명에게 '미라클 푸드 10솔루션 세럼'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스킨푸드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를 통해 스킨푸드가 전하고자 하는 푸드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감각적인 색감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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