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오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도츠&들라스' 갈라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도츠의 아이콘 샴페인 '아무르 도츠'를 포함한 도츠 3종과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 브랜드인 들라스 4종을 선보인다.
아울러 3년 연속 미슐랭 3스타로 선정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방한해 도츠 샴페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이 16년 간 기내 샴페인으로 선택하기도 한 '도츠'는 첫번째 압착 포도즙만으로 양조해 일반 샴페인과 차별화된 풍미를 연출한다. 그 중 연간 4만병 한정 생산되는 '아무르 도츠'는 섬세하고 지속력 있는 기포와 함께 흰 꽃의 향이 어우러졌다.
프랑스 론 지역의 4대 명가로 손꼽히는 들라스도 갈라 디너에서 만날 수 있다.
갈라 디너는 신청은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뱅드매일(02-3497-6861)로 문의하면 된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도츠&들라스 갈라 디너는 최상급 샴페인 도츠와 프랑스 론 와인의 정수 들라스가 세계 3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와 만났다는 점에서 희소성과 가치가 더욱 높다"며 "세계 최정상들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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