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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넥센 `감독들은 6차전, 선수들은 5차전 예상` [MK포토]
입력 2014-11-03 15:07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3시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양 팀 사령탑인 삼성 류중일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을 비롯해 선수 대표로는 삼성 안지만과 박한이, 넥센은 이택근과 강정호가 참석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이 한국 시리즈 6차전을 선수들은 5차전까지 예상하면서 손가락을 펼쳐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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