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 3일 부친상…부산에 빈소 마련
입력 2014-11-03 14:53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3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경규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이경규가 3일 아버지 부음을 듣고 빈소가 마련된 부산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108호에 마련됐으며 오는 5일 발인을 진행한다.



한편 이경규는 부친상 직후 5일 예정됐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취소했다. 션·정혜영 부부가 나오기로 했으나 이 같은 사정으로 한주 연기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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