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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올스타쇼’ 하휘동-김설진 등 최종 23인 확정
입력 2014-11-03 14:39 
사진제공=CJ E&M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1,2의 주역들이 ‘댄싱9 올스타쇼 with KB국민카드(이하 ‘댄싱9 올스타쇼) 무대에 오른다.

CJ E&M은 오는 29,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되는 ‘댄싱9 올스타쇼의 출연자 23인이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댄싱9 시즌1과 2를 이끌었던 레드윙즈, 블루아이 팀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것.

시즌1에서 레드윙즈의 우승을 이끈 하휘동과 이루다, 남진현, 여은지, 김홍인, 소문정. 블루아이 팀에서는 김솔희, 비보이 홍성식, 음문석, 이준용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시즌2의 MVP 김설진을 비롯해 시즌2 블루아이, 레드윙즈에서는 총 14명의 참가자가 확정됐다. 우승팀 블루아이의 윤전일, 김기수, 박인수, 안남근, 김태현, 최남미와 레드윙즈의 신규상, 최수진, 이윤희, 손병현, 이유민, 박정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댄싱9 올스타쇼 티켓 예매는 3일(오늘) 오후 4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되며, 티켓가 VIP석 9만9천원,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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