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경구, 영화 ‘루시드 드림’ 출연 물망
입력 2014-11-03 1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설경구가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 출연 물망에 올랐다.
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경구는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으로 들어가 조력자의 도움으로 단서를 찾아나서는 내용의 스릴러를 담은 ‘루시드 드림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검토중이긴 하지만 차기작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루시드 드림은 김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투자배급사 NEW 작품이다.
한편 설경구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나의 독재자에서 김일성 대역으로 한평생을 살아간 아버지 역할을 맡아 관심받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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