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5%를 뛰어넘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은 자체최고시청률 16.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16.6%, 전국 기준은 15.3%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한선화)의 처량한 신세가 그려졌다. 그는 강제로 병원으로 끌고 가려는 아버지 만종(정보석)에 맞서다 뺨까지 맞고 집에서 쫓겨났다.
차돌(이장우)는 자신의 출생에 대한 비밀을 알고 엄청난 충격과 서러움에 흔들리며 방황했다.
결국 차돌은 장미와 함께 독립을 결심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마 시내(이미숙)는 물론 형 강태(한지상)와 누나 세라(윤아정)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된다. 인물 모두가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내며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는 8일, 9일 방송에서는 어차피 나 엄마 아들도 아니잖아!”라며 시내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떠난 차돌이 혼자 힘으로 월세방을 얻어 장미와 함께 동거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차돌과 장미는 알콩달콩 둘만의 생활에 행복해하지만 점점 옥죄어오는 경제적 현실에 버거움을 느끼게 된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의 희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 주말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5%를 뛰어넘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은 자체최고시청률 16.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16.6%, 전국 기준은 15.3%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한선화)의 처량한 신세가 그려졌다. 그는 강제로 병원으로 끌고 가려는 아버지 만종(정보석)에 맞서다 뺨까지 맞고 집에서 쫓겨났다.
차돌(이장우)는 자신의 출생에 대한 비밀을 알고 엄청난 충격과 서러움에 흔들리며 방황했다.
결국 차돌은 장미와 함께 독립을 결심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마 시내(이미숙)는 물론 형 강태(한지상)와 누나 세라(윤아정)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된다. 인물 모두가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내며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는 8일, 9일 방송에서는 어차피 나 엄마 아들도 아니잖아!”라며 시내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떠난 차돌이 혼자 힘으로 월세방을 얻어 장미와 함께 동거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차돌과 장미는 알콩달콩 둘만의 생활에 행복해하지만 점점 옥죄어오는 경제적 현실에 버거움을 느끼게 된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의 희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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