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홀로 한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해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런닝맨)가 7.9%를 기록했다.
이날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지오디(god) 박준형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과 배우 이순재가 등장, ‘룸메이트 식구들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여왕의 귀환 특집으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역인 배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등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한 한예슬의 활약에도 불구, ‘일요일이 좋다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시청률 격차를 줄이는 것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은 15.9%, MBC ‘일밤(‘아빠어디가‘진짜사나이)은 10.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런닝맨)가 7.9%를 기록했다.
이날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지오디(god) 박준형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과 배우 이순재가 등장, ‘룸메이트 식구들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여왕의 귀환 특집으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역인 배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등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한 한예슬의 활약에도 불구, ‘일요일이 좋다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시청률 격차를 줄이는 것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은 15.9%, MBC ‘일밤(‘아빠어디가‘진짜사나이)은 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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