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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122만 돌파…극장가 톱5 중 유일한 ‘스릴러’
입력 2014-11-03 08:37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11월2일까지 ‘나를 찾아줘는 122만644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34.0%의 매출액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3일 오전 8시 기준, 3.3%의 실시간 예매율도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나의 독재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레드카펫 사이에서 유일한 스릴러 영화로 관심을 모으기도 한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 분)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 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 분)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적스릴러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80만7682명 ‘나의 독재자는 27만3955명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06만105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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