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이효리…제주도에 잠들었던 댄스 본능, 드디어 물올라
입력 2014-11-03 04:51 
무한도전 이효리
무한도전 이효리 반가운 여왕의 귀환

무한도전 이효리 등장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직접 구성, 자료조사, 출연자 섭외까지 진행한 특별 기획전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의 기획안이 제작 결정됐다. 이에 멤버들은 추억의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 섭외를 위해 제주도로 떠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를 만나게 됐다.

이효리는 재미삼아 노래방 오디션을 보게 됐다. 그는 ‘나우(NOW), ‘영원한 사랑 등을 열창하며 과거를 추억했다.

예전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청순하게 변한 이효리. 그러나 노래를 시작하자 그의 본능이 깨어났다. 노래가 끝난 후 이효리는 유재석을 향해 오빠, 나 서울 가고 싶다. 나이트 가고 싶다. 서울로 데려가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정형돈은 함께 서울가자. 원석이 여기 있었다. 우리가 스타로 만들어주겠다. 엑소를 뛰어넘는 그룹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한도전 이효리 등장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효리 깜짝 등장 벌써 기대된다.” 무한도전 이효리 잠잤던 댄스본능 일어났다.” 무한도전 이효리 등장만으로 돋보여.” 무한도전 이효리 댄스계의 여왕 귀환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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