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추진한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채권추심업체 고려신용정보의 윤 모 회장이 한강에 투신했다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윤 회장은 오늘(2일) 오전 11시쯤 반포대교 아래로 한 남성이 투신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KB금융그룹의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고려신용정보를 지난달 30일 압수수색했고 윤 회장을 한 차례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수사 도중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며 윤 회장을 한 차례 소환조사했으나 수사 과정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윤 회장은 오늘(2일) 오전 11시쯤 반포대교 아래로 한 남성이 투신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KB금융그룹의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고려신용정보를 지난달 30일 압수수색했고 윤 회장을 한 차례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수사 도중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며 윤 회장을 한 차례 소환조사했으나 수사 과정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