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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
입력 2014-11-02 22:16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출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잡혀갔다.

이에 놀란 마주희(김윤서 분)는 마태산(박근형 분)을 찾아갔지만, 태산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며 차를 마시고 있었다. 사실 모든 것은 태산이 쓴 시나리오대로 흘러간 것.



태산에 주희는 올케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을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다그쳤지만, 그에 태산은 아무렇지 않게 그런데 말이야 도현이 처는 나보다 열 배는 무서워질 수 있는 사람이다”고 경고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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