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핫핑크 속옷 들고 '이게 뭐하는거야?'

'미녀의 탄생' 한예슬, 핫핑크 속옷 들고 '이게 뭐하는거야?'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속옷 차림으로 핑크를 찬양하며 매력을 뽐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아줌마 사금란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했습니다.

이날 사라(한예슬 분)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아줌마였던 과거를 잊고 자신을 연예인이라 착각하며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그는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핑크 속옷을 몸에 대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역시 핑크야"라며 만화 주제가를 개사한 노래를 천연덕스럽게 불렀습니다.

특히 콧소리와 함께 "핑크가 젤 좋아. 핑크들 모여라" 라고 어깨를 들썩이며 매력을 뽐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상욱을 스토커로 오인해 유도기술을 구사하며 엎어치기로 제압하는 등 터프한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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