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절친 왕지혜의 폭로에 분을 참지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을 펼쳤다.
이날 이광수와 왕지혜는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이광수가 너 연예인 사귄 적있지?”라고 물어 왕지혜를 도발했다. 이에 왕지혜는 이를 꽉 깨물며 당연하지”를 외쳤다.
하지만 이광수는 멈추지 않고 작품 속 출연자를 남자로 느낀 적 있지?”라고 또 한번 왕지혜를 건드렸다. 왕지혜는 게임에서 이기고자 당연하지”를 다시 한번 외쳤다.
반전은 시작됐다. 당하기만 하던 왕지혜가 이광수에 작품 안에서 ‘오빠하다가 ‘자기된적 있지?”라고 물은 것. 이 질문에 이광수는 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너무 심하네”라며 폭발했다.
그는 작품 안에서 동생으로 나온 애들이 많지 않아”라며 분을 삭히지 못했다.
한편,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을 펼쳤다.
이날 이광수와 왕지혜는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이광수가 너 연예인 사귄 적있지?”라고 물어 왕지혜를 도발했다. 이에 왕지혜는 이를 꽉 깨물며 당연하지”를 외쳤다.
하지만 이광수는 멈추지 않고 작품 속 출연자를 남자로 느낀 적 있지?”라고 또 한번 왕지혜를 건드렸다. 왕지혜는 게임에서 이기고자 당연하지”를 다시 한번 외쳤다.
반전은 시작됐다. 당하기만 하던 왕지혜가 이광수에 작품 안에서 ‘오빠하다가 ‘자기된적 있지?”라고 물은 것. 이 질문에 이광수는 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너무 심하네”라며 폭발했다.
그는 작품 안에서 동생으로 나온 애들이 많지 않아”라며 분을 삭히지 못했다.
한편,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