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개방형 공모직인 신임 대변인에 공모절차를 거쳐 언론인 출신 육동인 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1962년생인 육동인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뉴욕특파원, 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직을 맡았다.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