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이 ‘생태 중심 단일 공원 콘셉트로 2019년 착공된다.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춰진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변경안은 문화유산공원 등 6개 공원으로 구획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접고 인위적인 개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태 중심 단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완공 시기는 종전대로 2027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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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변경안은 문화유산공원 등 6개 공원으로 구획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접고 인위적인 개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태 중심 단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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