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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잭슨, 무술왕으로 변신…‘주눅들지 않아’
입력 2014-11-02 17:17 
사진=룸메이트2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갓세븐(Got7)의 잭슨이 비범한 무술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택결을 배우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택견을 배웠다. 모두 무술실력이 형편없었다. 그 와중에 뒤늦게 잭슨이 합류하게 됐다.

잭슨은 방송에서 인사를 할 때 항상 ‘허공에 돌기 같은 고난도 동작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잭슨의 실력을 기대했다. 그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택견 사범 앞에서 날쌔고 가벼운 동작들을 선보이며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이에 사범은 놀란 눈치였다.

이에 잭슨은 신이나서 여러 동작을 선보였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잭슨은 무리하게 다리를 찢어 굴욕을 맛봤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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