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정겨운, 마성의 ‘음치랩’ 선보여 폭소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랩으로 멤버들을 웃겼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 노래를 하는 정겨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즐거운가 멤버들은 식사를 마치고 노래를 불렀다. 열광의 도가니 속에 정겨운이 수줍게 나섰다. 그는 디제이 덕 ‘비애”라며 자신이 부를 노래를 선택했다. 이에 장동민은 디제이 디오씨를 디제이덕이라고 한다”며 정말 옛날사람이다”라고 놀렸다.

선곡에서부터 웃음을 준 정겨운은 노래를 시작했다. 여기서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노래하는 내내 진중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음으로 랩을 했던 것.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 왔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