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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상형 월드컵 결과에 추성훈 ‘멘붕’
입력 2014-11-02 16:3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충격적인 이상형 월드컴 결과로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다.
추사랑배 이상형 월드컵은 다름아닌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였던 것.
추사랑은 유토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묻는 추성훈의 질문에 대한·민국·만세를 이야기하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은 유토vs삼둥이, 미키마우스vs삼둥이의 대결에서도 일편단심 삼둥이를 말했다.
한편 이상형 월드컵에서 삼둥이는 결승전에서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와 마주했다. 그 결과는 2일 방송편에서 공개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결승전 누가 이길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대단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이의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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