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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송창의, 장동민 돕다 ‘허리통증’ 호소
입력 2014-11-02 16:21 
사진=즐거운가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송창의가 허당매력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 송창의가 홀로 일하는 장동민을 도우러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홀로 경운기로 텃밭을 갈아엎게 됐다. 그를 안쓰럽게 여긴 송창의가 장동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그는 경운기를 제대로 다루지도 못했다. 결국 장동민은 송창의가 경운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알려줬다.

하지만 송창의는 어색한 동작을 지으며 허당스러움만 보였다. 이어 그는 얼마 일하지도 않고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장동민을 도우러 왔으나 별 도움이 되지 않아 장동민의 짜증만 유발시켰다. 결국 그는 장동민을 피해 부리나케 자리를 떴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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