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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2AM, ‘최강 감성돌’ 귀환…차원이 다른 ‘화음’
입력 2014-11-02 15:37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발라드 최강 아이돌 투에이엠(2AM)이 돌아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투에이엠이 신곡 ‘오늘따라와 ‘나타나주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투에이엠은 가을 들판을 연상케 하는 무대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투에이엠은 ‘오늘따라를 끝내고 곧바로 ‘나타나주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투에이엠은 감성돌의 타이틀에 어울리는 회색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나타나주라는 투에이엠만의 감성과 하모니가 돋보이며,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과 운명적 재회를 기다리는 진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에픽하이, 투에이엠(2AM), 빅스, 송지은, 윤현상, 방탄소년단, 주니엘, 홍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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