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윤현상, 아이유와 아름다운 ‘하모니’
입력 2014-11-02 15:29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윤현상이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윤현상이 ‘언제끔이면 무대를 꾸몄다.

윤현상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음정과 감정이 흔들리지 않았다. 그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선배가수 아이유가 그의 무대를 지원해 한층 더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윤현상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으로, 최근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매했다. 오디션 당시 ‘제2의 유재하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던 윤현상은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에픽하이, 투에이엠(2AM), 빅스, 송지은, 윤현상, 방탄소년단, 주니엘, 홍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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