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의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고 전해져 네티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고(故) 신해철의 부인 윤모씨가 지난달 31일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하면서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인 윤모씨가 제출한 아산병원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고(故) 신해철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해당 기록을 검토한 뒤 병원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정확한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이르면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신해철 씨에 대한 부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故신해철 천공 발견‘故신해철 천공 발견‘故신해철 천공 발견
1일 한 매체는 고(故) 신해철의 부인 윤모씨가 지난달 31일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하면서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인 윤모씨가 제출한 아산병원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고(故) 신해철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해당 기록을 검토한 뒤 병원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정확한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이르면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신해철 씨에 대한 부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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