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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로 한국 GDP 1.26% 증가"
입력 2007-05-02 14:22  | 수정 2007-05-02 14:22
한미FTA가 발효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 GDP는 1.26% 증가하고, 미국GDP는 0.4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로버트 스턴 교수 등 2명은 국제경제연구소와 한미경제연구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미시간 세계생산·통상모델'을 이용해 한미FTA의 경제 효과를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지난 30년간 세계 통상협상의 경제 효과를 분석하는 데 이용된 이 모델에 따르면 한국은 GDP기준으로 9조원 상당의 경제성장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스턴 교수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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