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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병원 원장, 고 신해철 천공 발견…방송 녹화 불참 화제
입력 2014-11-02 13:48  | 수정 2014-11-06 11:50
故 신해철 사망과 관련해 S병원 A원장이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해 화제다.

최근 신해철 사망과 관련해 병원 측의 과실 의혹이 제기되면서 '닥터의 승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을 폐지하라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A원장은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한 병원의 원장으로, 지난달 27일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故 신해철의 발인식이 진행된 뒤 고인을 태운 운구차량은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을 향했으나, 화장을 앞두고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싸이 등 故 신해철의 동료들은 故 신해철의 사망을 두고 일어난 의혹과 논란을 확실히 마무리짓기 위해 유가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결국 화장은 중단됐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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