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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태우 아내 "애교 쓰나미"…김태우 반응은?
입력 2014-11-02 11:10 
'오마이베이비 김태우''김태우'/사진=SBS
오마이베이비 김태우 아내 "애교 쓰나미"…김태우 반응은?

'오마이베이비 김태우'



김태우 아내가 남편 앞에서 애교를 부렸습니다.

김태우는 11월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밥을 거부하는 첫째딸 소율이의 칼로리 소모를 위해 야외로 나갔습니다.

김태우는 어린 두 딸의 복장을 챙기며 외출 준비를 했고 이때 김태우 아내도 남편이 자신을 챙겨주길 바랐습니다.

김태우 아내는 "나 이거 조금만 타이트하게 줄여줄 수 잇어욤? 이케? 이케? 나도 헬멧"이라며 남편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김태우는 정작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내가 애를 셋 키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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