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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태우 아내 "애교 장난아니네~" 서프라이즈!
입력 2014-11-02 10:05  | 수정 2014-11-02 10:06
'오마이베이비 김태우'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김태우'

김태우 아내가 남편 앞에서 애교를 부렸습니다.

김태우는 11월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밥을 거부하는 첫째딸 소율이의 칼로리 소모를 위해 야외로 나갔습니다.

김태우는 어린 두 딸의 복장을 챙기며 외출 준비를 했고 이때 김태우 아내도 남편이 자신을 챙겨주길 바랐습니다.

김태우 아내는 "나 이거 조금만 타이트하게 줄여줄 수 잇어욤? 이케? 이케? 나도 헬멧"이라며 남편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김태우는 정작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내가 애를 셋 키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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