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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문희준 “중국은 무조건 라이브…공안이 지켜보더라”
입력 2014-11-01 23:55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중국의 놀라운 문화가 알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박사 대 글로벌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레드벨벳, 미쓰에이 등이 글로벌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한류였다. 이에 아이돌 팀은 해외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중국의 경우에는 라이브를 하지 않으면 아래로 끌어 내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문희준 역시 자신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설명을 하기 위해 노래가 들어간 음원을 들려줬는데, 노래를 안 하는 것이냐고 묻더라. 자초지종을 설명했음에도 공연 도중 주시하고 있더라. 그래서 각종 추임새를 넣으며 라이브임을 증명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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