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조미 “한류 인기 이유…연습생 시스템 잘 되어있다”
입력 2014-11-01 23:47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조미가 한류가 흥행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박사 대 글로벌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레드벨벳, 미쓰에이 등이 글로벌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한류였다. 박사팀은 ‘위기를 주장했으나 아이돌들은 달랐다. 이들은 여전히 한류가 잘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들은 한류의 인기비결을 언급했다. 슈퍼주니어M 멤버인 조미는 연습생 시스템이 잘 된 것 같다”며 중국은 단순히 얼굴을 보고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강인 역시 트레이너를 모셔가는 경우도 있다”며 한국 기획사의 시스템을 칭찬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