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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은혁, 팬들 사랑에 대한 화답 “정말 고맙다”
입력 2014-11-01 23:37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은혁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박사 대 글로벌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레드벨벳, 미쓰에이 등이 글로벌 아이돌로 출연했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한국 아이돌 최초로 월드투어 100회를 달성했다. 이에 은혁은 공연이 끝나고 멤버들이 다함께 팬들에게 손 키스를 날린다. 그 때 눈물을 보이는 팬들을 보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인 역시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님이 우리를 보며 눈물을 흘리시더라. 정말 찡했다”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이들을 향해 민요를 부르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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