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중동 산유국과 공동비축사업 확대
입력 2007-05-02 13:57  | 수정 2007-05-02 13:57
에너지 위기시 우선구매권 확보와 수익 증대를 위해 중동 주요 산유국들과 석유 공동비축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 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한 이재훈 산자부 제2차관이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산유국 석유장관들과의 연쇄 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공동비축사업은 우리나라의 비축시설에 산유국의 원유를 저장하는 것으로,
산유국은 판매거점을 확보할 수 있고 우리나라는 수익과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