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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조세호, 송지은에 “남편 아닌 아빠” 굴욕 당해
입력 2014-11-01 19:47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스타킹 조세호가 송지은에 굴욕을 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세탁의 달인으로 세탁소 경력 40년, 4년 수제자 아들이 나와 남다른 세탁 방법을 선보였다.

이날 패널로 나온 송지은은 상황극으로 세탁소에 부츠를 들고 가서 부츠를 세탁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조세호는 송지은의 옆으로 남편처럼 다가가 그냥 내가 사주겠다. 세탁할 필요 없다”며 허세를 부렸다.

이에 송지은은 반색을 하며 아빠 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조세호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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