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부인 애교에 표정이…"내가 애를 셋을 키운다"

김태우, 부인 애교에 표정이…"내가 애를 셋을 키운다"

'김태우 부인'

가수 김태우가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태린 태오, 김정민 루미코 담율, 손준호 김소현 주안, 김태우 김애리 소율 지율 가족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 가족은 다 함께 자전거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애리씨는 두 딸에게 헬멧과 선글라스를 씌워주며 자전거 탈 준비를 하던 김태우에게 긴 배낭 끈을 보여주며 "가방 끈을 타이트하게 줄여달라"며 애교있게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김태우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케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애리씨는 헬멧을 쓰라는 김태우의 말에 "씌워달라"며 다시 한 번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에 김태우는 "내가 아이를 셋을 키운다"라며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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