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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 아들 주안, ‘혼자서도 잘해요’
입력 2014-11-01 17:29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가 스스로 양치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 아들 주안이가 2개월 전에는 스스로 하지 못했던 양치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에게 옷을 스스로 벗게끔 가르쳤다. 주안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하려고 했지만 아직은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준호는 주안을 씻기며 씻는 방법을 천천히 알려주며 스스로 하게 만들었다. 칫솔을 건냈고 주안은 칫솔을 받아 양치질을 했다.

불과 2개월 전, 양치질을 시키던 손준호는 2개월 전 주안의 모습을 회상하며 주안이의 성장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아이를 둘러싼 육아 소동기로,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소현, 손준호, 리키 김, 류승주, 김애리, 김정민, 타니 루미코이 출연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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