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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통장 잔고 ‘나혼자산다 강남’, 뭐 사러 가나 봤더니…‘진짜?’
입력 2014-11-01 16:41 
나혼자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그룹 M.I.B 강남이 불어난 통장 잔고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지난달 3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향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은행원과 상담 도중 87만 6천원이라는 자신의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이렇게 많이 들어와요?”라며 감격했다.
앞서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약 3천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지켜보던 은행직원은 흐뭇한 미소로 부자 되셨다”고 축하했다.
이어 월급의 60%를 저축한다는 직원의 말에 그는 그럼 저도 50만원을 적금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적금 통장을 개설한 뒤 강남은 부모님의 선물 값을 걱정하며 (적금) 너무 많이 들었나”고 엉뚱한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간 강남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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