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동반 상승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미다우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유가 하락, 그리고 이틀 연속 조정 받은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출발했습니다.

기관이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세와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24포인트 상승한 1553.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1분기 실적 호조로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SK텔레콤도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2%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해외수주에 힘입어 1%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SK와 현대자동차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포스코,KT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삼성중공업등 조선주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등 해운주는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상승하면서 680선을 회복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6.57포인트 상승한 682.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메가스터디,동서가 상승하고 있고, 서울반도체는 LED적용범위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2% 올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다음,하나투어,CJ홈쇼핑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이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를계기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코아로직도. 1.4분기 부진한 실적 여파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동금속은 개인투자자의 경영참여 목적 5% 지분 공시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