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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호불호 갈린 ‘김필 바람이 분다’ 어땠길래?
입력 2014-11-01 16:04  | 수정 2014-11-01 16:11
김필 바람이 분다
‘슈퍼스타K6 김필이 환상적인 음색으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소화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에서는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버스터리드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하며 음악을 잘 모르니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했다”고 다짐했다.
김필은 여성 보컬인 이소라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매력적인 그의 음색은 무대를 체워갔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평은 호불호가 갈렸다. 김범수는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특유의 독창적인 카리스마가 부족했다”고 평하며 92점을 줬고, 백지영은 오버된 감정 때문에 부담스러웠다”며 93점을 매겼다.
하지만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탁월한 스타성을 가졌다”고 칭찬하며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또 윤종신은 경연에 적합한 무대다”며 9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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