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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송유빈 시청자들 힘입어 진출…'희비교차'
입력 2014-11-01 15:35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 사진=Mnet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송유빈 시청자들 힘입어 진출…'희비교차'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슈퍼스타K6' 참가자 송유빈이 대결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TOP4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불렀습니다. 이들은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여기까지 올 자격은 충분하지만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가하며 결국 버스터리드가 탈락의 쓴맛을 맛봤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송유빈은 다시 한 번 살아남았습니다.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보여 이승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 오늘 무대는 좋았지만 다음번에는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승철은 "김필의 노래만 보면 타고난 스타성을 가진 것 같다. 콘서트형 가수로도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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