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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일파만파…"박명수를 증오하며!"
입력 2014-11-01 11:01  | 수정 2014-11-01 11:01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오일기 SNS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일파만파…"박명수를 증오하며!"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당시 멘토를 맡은 오일기 카레이서가 개그맨 박명수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일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건 또 무슨 관심받기 내용인지 모르겠다. 시즌이 마무리 되는 현시점에서 어이가 없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차량을 박명수씨가 빌린 것도 아니고 모터스포츠에 사고가 없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주행 중 사고는 일반 렌터카도 있을 수 있다. 하물며 레이싱카라고 하고 초보레이서가 시간단축을 위한 서킷주행 중 일어난 일인데”라며 그 부분은 차량을 딜리버리 하는 중간 누군가가 책임지고 차주분과 해결 해야 되는데 결국은 중간에서 입장 정리를 잘못 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 본인의 시즌 성적 책임을 박명수에게 묻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몸에 맞지도 않은 차로 자기 몸 상하는 거 생각 하지 않고 도전해 준 무도 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차를 빌려준 차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뒷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A씨는 차량 파손사고를 낸 박명수에게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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