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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공홈, 김동현·추성훈 MV 동반출연 소개
입력 2014-11-01 06:01 
‘마이네임’의 “Baby I’m Sorry”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동현(왼쪽 2번째)과 추성훈(가운데). 사진=Baby I’m Sorry 뮤직비디오 화면.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공식홈페이지가 10월 31일(한국시간) 자사 웰터급(-77kg) 선수 김동현(33)과 아키야마 요시히로(39·한국명 추성훈)의 뮤직비디오 동반출연을 소개했다.
UFC 공홈은 UFC 선수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중에서 가장 장대하고 찬탄을 자아낼만하다”면서 김동현·추성훈이 나온 5인조 소년그룹 ‘마이네임의 Baby Im Sorry”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Baby Im Sorry”는 ‘마이네임이 2013년 7월 4일 발매한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김동현은 10월 27일 UFC가 발표한 체급별 순위에서 웰터급 10위에 올라있다. 추성훈은 UFC 통산 6전 2승 4패다. 유도 -81kg 선수 시절 한국대표로 2001년 아시아선수권, 일본대표로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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