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권오중 “록보다 힙합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더라”
입력 2014-10-31 23:36 
사진=KBS 나는 남자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권오중이 힙합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힙합․록을 사랑하는 남자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오중은 원래 헤비메탈 마니아로 6년 동안 헤비메탈만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대학에 가서 힙합에 빠졌다. 대학에서 힙합 댄스 동아리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권오중은 여자들이 록은 안 좋아하는데 힙합을 좋아하더라. 그래서 힙합에 빠졌다. 록은 머리를 상체를 쓴다면 힙합은 하체를 쓴다”라는 발언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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