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서진이 고양이 가족에게 고등어를 빼앗겨 분노를 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저녁을 차리느라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 고양이가 고등어를 물고 달아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연과 이서진은 저녁을 차리는데 분주했다. 이서진은 깍두기를 담느라 택연은 숯불에 고등어를 굽느라 바빴다. 이때 고양이가 접근했다. 평상에다 둔 고등어를 한 마리 물고 달아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서진은 뭐 생각같아서는…”이라며 이를 악물었다. 이어 그는 돌팔매질 정도로 (혼내주겠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서진과 달리 택연은 아 고양인 진짜 생선을 좋아하네요. 몰랐어” 라고 해맑게 답해 이서진과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고등어를 뺏기는 소동을 겪었지만 저녁 상이 맛있게 차려지자 이서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저녁을 차리느라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 고양이가 고등어를 물고 달아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연과 이서진은 저녁을 차리는데 분주했다. 이서진은 깍두기를 담느라 택연은 숯불에 고등어를 굽느라 바빴다. 이때 고양이가 접근했다. 평상에다 둔 고등어를 한 마리 물고 달아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서진은 뭐 생각같아서는…”이라며 이를 악물었다. 이어 그는 돌팔매질 정도로 (혼내주겠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서진과 달리 택연은 아 고양인 진짜 생선을 좋아하네요. 몰랐어” 라고 해맑게 답해 이서진과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고등어를 뺏기는 소동을 겪었지만 저녁 상이 맛있게 차려지자 이서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