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홍진영 컴백, 아찔한 의상 선보여…'물오른 미모' 성숙미 물신

'뮤직뱅크' 홍진영 컴백, 아찔한 의상 선보여…'물오른 미모' 성숙미 물신

'뮤직뱅크'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홍진영은 타이틀곡 '산다는 건'의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홍진영은 과감한 트임의 롱드레스와 타이트한 상의로 성숙한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특히 그녀는 그간 보여줬던 애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애절한 보이스와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년 7개월 만의 신곡인 '산다는 건'은 기존의 홍진영 표 트로트에서 벗어난 오리엔탈 트로트입니다. 기타와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가 어우러진 애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EAST, 2AM, 빅스,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레드벨벳, 송지은, 대국남아, 방탄소년단, 홍진영, 주니엘, HOTSHOT, A.CIAN, 퍼펄즈, 레이나, 나윤권, 라붐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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