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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11월 日 데뷔, 한류 선두주자 되고파”
입력 2014-10-31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이민혁, 임현식,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서은광)가 11월 일본에 데뷔한다.
비투비는 31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비투비는 11월 일본에 데뷔한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을 돌면서 프로모션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 곡은 ‘와우라는 곡이다. ‘고백이라는 곡과 총 2곡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설명했다.

비투비는 케이팝(K-POP)을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편 비투비는 2012년 3월 데뷔한 뒤 2년 7개월여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내달 1일 오후 6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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