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이날 영결식에서는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싸이, 윤도현, 이승철, 타블로, 윤종신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애도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유가족과 동료들의 요청으로 부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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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추도사, 형 잊지 않을게요<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싸이-윤종신, 제발 꿈이었으면..
싸이, 참을 수 없는 슬픔..
서태지-이은성 부부, 안타까운 마음뿐..
타블로, 고개만 떨군채..
윤종신, 비통한 마음뿐..
故 신해철 마지막길 함께하는 동료들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서는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싸이, 윤도현, 이승철, 타블로, 윤종신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애도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유가족과 동료들의 요청으로 부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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