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투비 정일훈 “솔로 무대서 건반 도전, 부담감 컸다”
입력 2014-10-31 18:50  | 수정 2014-11-01 14:1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솔로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투비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정일훈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솔로 무대를 보여주는 가운데 노래를 부르면서 건반을 치는 퍼포먼스에 도전한다.

이에 대해 정일훈은 단체 무대는 많이 해봤지만, 솔로 무대는 이번 콘서트가 처음이다. 공연이 대한 직전인데도 걱정이 많이 된다. 독무대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때문에 준비하는 데에 조금 힘들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헬로 멜로디는 데뷔 이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준 팬클럽 ‘멜로디와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비투비의 포부가 담긴 이름. 비트와 멜로디, 두 가지가 합쳐져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만큼 비투비의 색다를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