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공식입장 "무명시절 전 소속사 대표 말 따라"…과거 사진 보니 '모태미인'?
'천이슬 공식입장' '천이슬'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 진료비 청구소송을 당한 가운데 31일 소속사 초록뱀E&M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이슬 측은 "무명시절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수술을 받았으며 대가·조건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성형외과 측이) 노이즈 마케팅의 한 수법으로 진료비를 달라는 소를 제기한 것"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해당 성형외과 측은 과거 천이슬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대신 병원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천이슬이 지난 7월 출연한 한 예능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당시 천이슬은 방송에서 자신만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며 이날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MC들은 "프랑스 아기 같다", "인형 같다"라며 칭찬했고 천이슬이 모태 미인임을 주장했습니다.
'천이슬 공식입장' '천이슬'
'천이슬 공식입장' '천이슬'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 진료비 청구소송을 당한 가운데 31일 소속사 초록뱀E&M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이슬 측은 "무명시절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수술을 받았으며 대가·조건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성형외과 측이) 노이즈 마케팅의 한 수법으로 진료비를 달라는 소를 제기한 것"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해당 성형외과 측은 과거 천이슬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대신 병원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천이슬이 지난 7월 출연한 한 예능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당시 천이슬은 방송에서 자신만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며 이날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MC들은 "프랑스 아기 같다", "인형 같다"라며 칭찬했고 천이슬이 모태 미인임을 주장했습니다.
'천이슬 공식입장' '천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