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소설가 이외수가 병원에서 투병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병실 침상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쥔 이외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이외수는 초췌해진 얼굴로 환자복을 입고, 호흡기에 의료기구를 연결한 상태로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외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며 위암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27일 수술을 마치고 현재 병실에서 회복중입니다.
소설가 이외수가 병원에서 투병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병실 침상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쥔 이외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이외수는 초췌해진 얼굴로 환자복을 입고, 호흡기에 의료기구를 연결한 상태로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외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며 위암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27일 수술을 마치고 현재 병실에서 회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