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리쌍 멤버인 길(본명 길성준)이 활동 재개의 움직임을 보였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리쌍은 오는 12월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리쌍의 단독 공연이 아닌 ‘절친인 가수 정인 등 2~3팀과 함께 하는 조인트 콘서트 형식으로 전해졌다.
길이 공연 무대에 서는 건 음주운전 물의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한 지 8개월 만이다. 한 관계자는 리쌍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팀과 함께 하는 조인트 콘서트다. 길의 본격 활동 재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이번 연말 공연을 계기로 내년부터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최근 ‘무한도전 400회 특집 간담회 당시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4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전진과 길의 공도 크다면서 (길이) 앞서 사과를 했지만 언젠가 직접 나와서 사과를 해야 할 일이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룹 리쌍 멤버인 길(본명 길성준)이 활동 재개의 움직임을 보였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리쌍은 오는 12월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리쌍의 단독 공연이 아닌 ‘절친인 가수 정인 등 2~3팀과 함께 하는 조인트 콘서트 형식으로 전해졌다.
길이 공연 무대에 서는 건 음주운전 물의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한 지 8개월 만이다. 한 관계자는 리쌍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팀과 함께 하는 조인트 콘서트다. 길의 본격 활동 재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이번 연말 공연을 계기로 내년부터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최근 ‘무한도전 400회 특집 간담회 당시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4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전진과 길의 공도 크다면서 (길이) 앞서 사과를 했지만 언젠가 직접 나와서 사과를 해야 할 일이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