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외수, SNS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 투병 中 밝은 모습
입력 2014-10-31 16:17 
사진 : 이외수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작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 후 입원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 (직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외수는 환자복을 입은 채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특히 살짝 부은 얼굴이 그가 위암으로 인해 고생했던 것을 느끼게 해줬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위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또한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상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외수는 ‘하악하악, ‘괴물, ‘장외인간 등을 히트 시킨 베스트 셀러 작가로 트위터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17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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